16일 부터 정차, 23대로 증차
하남시는 송파구,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정류장 용량저하 및 지하철과 환승이 용이한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를 추진, 이달 16일 월요일부터 정차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민에게 편리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지역의 정치인들이 힘을 합쳐 노력했다.
이번 9302번 잠실광역환승센터 연계는 퇴근시간대 지하철 연계 및 승차대기 용이로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9303번, 9303-1번(잠실역 7번출구)과 분리운행에 따른 공급력 저하를 감안해 9302번을 기존 18대에서 23대로 5대를 증차하고 10월 중 4대를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강변역 방면 9304번, 판교역 방면 3000번은 각 1대씩 증차하고 12월 중 투입예정이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미사강변도시 광역버스 불편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잠실역 개선 및 광역버스 증차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주민의 광역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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