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만안구에 그늘막 추가 설치

기사등록 2019/08/25 14:10:13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추가 설치된 노란색깔의 그늘만 설치 모습.(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최근 만안구에 일명 ‘착한 그늘막’(이하 그늘막) 38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란천사 프로젝트’사업과 겸해 설치했다.

아울러 이번에 설치된 그늘막의 지붕 색깔이 종전의 초록에서 노란색깔로 바뀌었으며, 양지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설치 됐다. 앞서 시는 만안구에 38개의 그늘막을 설치 했다.

한편 시는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은 물론, 경로당 무더위 쉼터와 구청사 강당을 활용한 야간무더위 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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