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대한적십자사를 돕는다는 취지다.
모인 헌혈증은 투병 중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한다.
달서구는 2003년부터 23차례에 걸쳐 단체헌혈 행사를 열고 있다.
◇서구보건소,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운영
대구시 서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의 산업체를 돌며 '찾아가는 이동금연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와 ㈜대구특수나염, ㈜대한방직이 대표적이다.
금연 상담사 2명이 나서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한다.
금연보조제와 칫솔·치약 등의 물품도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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