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코스모신소재(005070)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설비 및 건축물 증설에 4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48.7%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사용되는 NCM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경쟁력 강화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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