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연구지원 사업 신규과제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시업이다.
경상북도와 상호협력, 지원을 통해 대구경북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경운대는 전국에서 2개 과제만을 선정하는 이 공모에서 '경상북도 지진대응을 위한 미네르바식 교육·훈련 리빙랩 구축'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재난안전종사자 훈련용 기능성 게임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방식에 기능성 게임을 결합해 재난안전부서 담당자를 단기간 내에 숙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훈련체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운대는 8월부터 교내에 20명 이상의 인원이 동시 접속해 훈련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 훈련 리빙랩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2021년부터 운영될 기능성 게임 기반 교육·훈련 체계는 도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및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재학생의 교육·훈련에 사용될 계획이다.
황진상 경운대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은 "재미, 몰입, 협업, 경쟁 등 게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올바르게 활용함으로서 사회적 질병으로 인식되는 게임이 아닌 강력한 재난안전 교육·훈련 수단으로서의 게임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학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과정'과 '기업 재해경감 활동 전문인력 교육과정'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또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경북 유일의 국가재난·기업재난·산업안전관리 전 분야 국가 교육과정 운영대학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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