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0.40↓출발…美 장·단기 금리 역전 영향
기사등록
2019/08/16 09:40:53
개장 후 한때 100포인트 넘게 하락
【서울=뉴시스】김예진 기자 = 15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81.68포인트, 0.40% 하락하며 2만 323.97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후 하락폭은 한 때 1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배경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된 것이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렀다.
14일 급락했던 미국 다우지수가 15일에 상승했으나 큰 상승은 아니었으며,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강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았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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