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4일 오후 7시41분께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공장 일부를 태우는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21대, 인력 62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당국은 집진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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