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국기게양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태극기와 태극기 거치대 등 100여개를 동구 평화시장 인근 상가와 주택 등에 배부했다.
◇대구·경북 한복기술숙련회,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12명에 한복 전달
대구·경북 한복기술숙련회와 신효철 동구의원은 14일 오후 동구 효목동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내 독립운동유공자 후손에게 한복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3·1운동 100주년과 임시 정부 수립 100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상은 백산 우재룡 지사의 후손 등 12명의 독립운동 유공자이며 한복은 대구·경북 한복기술숙련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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