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 클래스 무대 예고···'프라이빗 스테이지'

기사등록 2019/08/14 19:24:5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2019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9월21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이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작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 이후 약 9개월 만에 서울에서 팬클럽 '블링크'와 재회한다.
 
YG는 "세계 4대륙 23개 도시 32회 공연의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블랙핑크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난 서울 단독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킬 디스 러브' 앨범 수록곡 무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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