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서 고압선에 낚싯줄 걸린 30대 감전 부상
기사등록
2019/08/11 13:28:29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강화도 지역에서 낚시하던 30대 남성이 던진 낚싯줄이 고압선에 걸리면서 감전됐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8분께 인천 강화군의 한 낚시터에서 A(39)씨가 던진 낚싯줄이 고압선에 걸렸다.
이날 사고는 A씨가 고압선에 걸린 낚싯줄을 풀려다 감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낚시터에서 낚시하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sh3355@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나나, 전신타투 다 못 지웠네…가슴골 선명한 자국
'日모델 열애설' 오상욱 "자주 만나는 것 선호"
장수원, 최강희 닮은 아내 공개 "46세에 임신"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인형 미모
이혜정 부부, 日서 교통사고…가드레일 받아 차 박살
'이혼' 서유리, 11억 대출금 갚고 물오른 미모
'싱글맘' 황정음, 아들 공개…"많이 컸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약 먹는다"
세상에 이런 일이
중국 로켓 잔해 또 추락…시뻘건 연기 피어올라(영상)
"나랑 애인하면"…동사무소 직원에 '음란 편지' 준 노인
"왜 내 캐릭터 죽게 해" 게임 중 불만, 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공항서 머리끄덩이 잡은 中관광객…무슨 일?(영상)
부천역 지하철 선로에 뛰어든 20대, 열차에 치여 부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