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한국은행은 14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2019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7개 팀이 참가한다. 통화정책 결정에 고려해야 할 이슈 한 가지를 설명하고 국내외 경제 동향을 토대로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과정을 경연할 예정이다.

결선 진출팀 전원에게는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금상과 은상 각 1개팀, 동상 2개팀, 장려상 3개팀이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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