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김포공항점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
12월 31일까지 서울 4개 지점서 선봬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오는 12월31일까지 서울 시내 4개 지점(마포, 김포공항, 구로, 명동)에서 '쥬라기 월드 특별전' 연계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특별전은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2015년)를 소재로 약 2000m²(약 600평) 규모 전시장에 영화 속 공룡 거주지 '이슬라 누블라'(Nubla Island)를 펼쳐놓았다. 애니메이션와 일렉트로닉스를 결합한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기술을 적용해 만든 실물 크기의 움직이는 공룡 로봇 7점을 전시한다. 높이 12.2m, 길이 13.7m 크기의 '티라노사우루스'(T렉스)를 비롯해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이다.
관람객은 페리를 타고 공룡 세계로 들어가는 등 마치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공룡을 눈앞에서 관찰 가능해 어린이는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롯데몰,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과 맞닿아 있다. 관람을 마친 뒤 태풍이나 폭염, 무더위 걱정 없이 실내에서 문화생활과 쇼핑을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 객실 타입과 가격은 지점, 일자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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