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 개발사업 참여기업·하도급사 등을 위한 ▲전용금융상품 개발 ▲예·적금 금리 우대 ▲상생결제를 통한 대금 직접 수령 등 금융지원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협약식은 새만금개발공사 김금남 혁신경영본부장, KEB하나은행 정민식 호남영업그룹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금남 혁신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해 공사가 수행하는 새만금 개발사업 참여기업과 그 하도급사들의 경영안정과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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