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회 공짜구경하세요 26~28일
기사등록
2019/07/23 18:20:46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가 26~28일 무료로 공개된다. 성인 9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을 내지 않아도 된다.
지중해 고대 문명인 에트루리아 문물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다.
에트루리아는 기원전 약 900~100년께까지 이탈리아 반도에 있었던 고대 도시 국가다. 이 나라에서 꽃을 피운 문명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을 이어준 가교였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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