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유재명, 범죄 뒤처리하다가···영화 '소리도 없이'
기사등록
2019/07/23 17:51:13
유재명(왼쪽)·유아인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유아인(33)·유재명(46)이 영화 '소리도 없이'에 캐스팅됐다. 범죄조직 뒤처리를 하며 살던 사람들이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유아인은 '태인'이다.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다 인생의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사건을 마주한다.
유재명은 태인의 파트너 '창복'이다. 매 순간 선택의 갈림길에 서는 인물이다.
신예 홍의정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SF 단편 '서식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달말 촬영에 들어간다. 내년 개봉 예정.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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