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태풍 '다나스'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사등록
2019/07/18 15:10:04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19일 새만금 지역 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남북도로 교량 공사와 준설․매립 현장 등이다. 새만금개발청과 현장 관계자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만경강 교량공사 현장과 수상부 준설 구간을 집중점검해 피해 예방 대책과 준비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소병칠 기반시설과장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시급히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는 등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분노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성인 ADHD 은지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세상에 이런 일이
새벽 3시반 술자리, 지인이 때리자 흉기 휘두른 30대녀
화장실 초등6 몰카 중1…법원 "부모도 손해배상하라"
부천서 생방송 중 전 여친 살인 예고한 40대 유튜버 체포
경찰관이 부하직원에게 음란사진 전송
조폭 출신 고깃집 사장, 가게 찾은 지인에 흉기 휘둘러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