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건강식품 공장서 불…4500만원 재산 피해

기사등록 2019/07/18 08:29:04

【음성=뉴시스】임선우 기자 = 18일 오전 2시께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한 건강식품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0㎡ 규모의 조립식 건물 1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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