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일까지 장맛비 50∼150㎜
기사등록
2019/07/18 07:54:30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8일 울산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온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북상하는 제5호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20일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 밤까지 50∼150㎜ 정도다.
아침 최저 21도, 낮 최고 25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울산 기상대는 "시설물 안전에 유의하고 계곡 또는 하천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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