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취업자 중 기초생활조건부 수급자 등 저소득층은 885명, 미취업 청년과 중위소득 100% 이하 중장년층은 659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이들 취업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각종 수당과 직업 훈련비를 1인 최대 735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도민의 취업지원을 위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전문상담원이 취업고민을 일대일로 상담을 해주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취업계획을 수립해 지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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