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전자부품 창고서 화재… 10억원 피해

기사등록 2019/07/16 08:40:24
 【남양주=뉴시스】이병훈 기자 =
15일 오후 10시10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전자부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창고 8개 동과 LED 기판 등 2만5000여 점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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