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평화대외협력과·세계유산본부, 홍보 최우수 부서 선정
기사등록
2019/07/12 10:26:45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도정홍보 최우수 부서로 평화대외협력과와 세계유산본부를 선정하고, 우수 11개 부서와 도정홍보 유공자 2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본청에서는 이 두 최우수 부서 외에 4·3지원와 수산정책과가 우수부서로, 문화정책과·안전정책과·성평등정책관·보건위생과가 장려부서로 선정됐다.
직속기관·사업소·기획단에서는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이 우수 부서로, 동물위생시험소·해양수산연구원이 우수부서로 뽑혔다. 도정홍보 유공자로는 평화대외협력과 김성미 주무관과 세계유산본부 김현아 주무관이 선정됐다.
도는 이날 오후 이들 우수부서와 유공자를 시상한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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