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 전개 등

기사등록 2019/07/04 16:48:18
【고성=뉴시스】경남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고성에서 봉사 활동. 2019.07.04. (사진=경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경남 고성군 고성청년회의소에서 고성농협(조합장 이재열) 관내 농업인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세 번째 '농업인 행복버스'사업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경남농협이 주최하고 고성농협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 의료진 20여명이 참여했다.

 창원힘찬병원에서는 전문의 문진, 엑스레이촬영, 개인별 맞춤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진료를 실시했다.

농협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돋보기지원을 했다.

한편, 경남농협이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버스'는 소외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가 매년 5000여명의 농업인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 문화, 법률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 감사장 받아

【창원=뉴시스】롯데백화점 마산점이 김균 마산중부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7.04. (사진=롯데백화점 마산점 제공)  photo@newsis.com
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은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약자 지원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지방경철청(청장 김창룔)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2018년 7월 마산중부경찰서와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 동안 범죄피해자에게 약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고 가정폭력 아동에게 책상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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