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상반기 100% 성과급...스마트폰 사업부는 50%

기사등록 2019/07/03 16:31:27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 네트워크사업부도 100%

SK하이닉스도 상반기PI 100% 지급 방침

뉴시스DB 2019.05.16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임직원들이 목표 달성에 대한 격려금으로 상반기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100%를 지급 받는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망을 통해 사업부별로 각 사업부에 상반기 성과급인 목표달성 장려금(TAI)을 공지했다. 

TAI는 상·하반기에 지급되는 성과급이다. 회사와 사업부 실적에 따라 월 기본급의 최대 100%까지 받을 수 있다.통상 7월 초 지급돼 휴가비로도 불리는 TAI는 당초 생산성 격려금(PI)으로 불렸지만, 2013년부터 명칭을 바꿨다.

상반기 100%를 받는 사업부는 반도체 부문과 생활가전, 영상디스플레이(VD), 네트워크사업부다. 실적이 비교적 저조했던 스마트폰 등 모바일 사업을 맡은 무선사업부는 50%의 TAI를 받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DS 부문 100%, CE 부문 50∼70%, IM 부문은 25% 수준의 TAI를 받았다.

한편, SK하이닉스도 상반기 생산성 격려금(PI)으로 월 기본급의 100%를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jm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