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과 블루투스 비컨 센서 기반
더강남은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실시간 환경정보와 주차정보를 비롯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맛집, 숙박, 개방화장실, 공공와이파이, 의료관광 등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야 한다.
구는 지난달 19·20일 다이닝코드, 모두컴퍼니, 부킹닷컴, 라이크어로컬 등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분야별 정보를 강화했다.
구는 주민·직원·소상공인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시범운영 후 9월 정식 운영한다.
정순균 구청장은 "더강남은 스마트시티 강남다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올인원(All-In-One) 모바일 플랫폼"이라며 "강남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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