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스프레이 뿌리다가 '쾅'…50대 여성 2도 화상
기사등록
2019/07/02 10:23:02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일 오전 8시52분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A(51·여)씨가 살충제 스프레이를 가스오븐렌지 주변에 뿌리던 중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발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추가 폭발사고를 대비해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3대와 인력 10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살충제 스프레이에서 나온 액화석유가스 성분이 공기 중에 남아 있던 작은 불씨와 만나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sos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멤버가 유흥업소 근무?…걸그룹 네이처 해체
채림, 제주 국제학교 다니는 아들 공개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강원래 다리, 아들에 유전?"…김송 악플 분노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에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세상에 이런 일이
"버리지 마세요"…떠나는 주인 차 쫓아간 개(영상)
아이 혼자 도로에…뛰쳐나가 구한 이발사들(영상)
"소중한 사람이 탔다"…비행 중 청혼한 기장(영상)
뉴욕 난민들, 대낮 호텔 앞에서 집단 난투극(영상)
전철서 두고 내린 여행가방 '슬쩍' 50대…가방엔 3450만원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