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긴급 점검회의서 日 수출규제 대응방안 논의

기사등록 2019/07/01 18:10:31

1일 '반도체⋅디스플레이 긴급 현안 점검회의' 개최

정승일 차관, "민관 공조 통해 관련 대응방안 마련"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본정부가 반도체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의 한국 수출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1일 오후 수출상황 점검회의가 열린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7.01.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차관 주재로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 수출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산업부와 업계는 일본의 예상 가능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수입선 다변화와 국내 생산설비 확충, 기술개발을 통한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또한 핵심 소재⋅장비⋅부품 공급 안정성과 기술역량 확충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산업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긴밀한 협의 채널을 유지하겠다"며 "업계에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관 공조를 통해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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