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가 주관하고 대전과학기술대와 신성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87개 전문대학 자율개선대학 중 43개 대학(단독 26개교, 컨소시엄형 17개교)이 신청했다.
대전과기대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거버넌스를 구성,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학습인정제와 원격교육 등 성인친화형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재직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후학습(비학위 단기과정)을 지원한다.
이효인 총장은 "지역 직업교육거점센터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지역사회 직업교육 거버넌스를 하나로 집약하는 구심점이 되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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