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동쪽의 복합물놀이시설은 1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놀이시설 6종, 샤워실, 탈의실, 화장실, 휴게쉼터 등이 조성됐다.
여름에는 물놀이장, 봄가을에는 어린이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에 들어가 오는 28일 준공할 계획이다.
◇시, 6·25전쟁 69주년 기념행사 개최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시의회 의장 등과 참전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 학생, 군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6·25전쟁 관련 영상 상영, 색소폰 합주, 시립 신라고취대 국악연주, 군가 제창, 만세삼창, 경주시립합창단 50인의 애국가 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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