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까지 120시간 프로그램 진행
고용노동부 전주고용노동지청과 전북도, 전북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최한 이 과정은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8월 1일까지 총 120시간에 걸쳐 기초소양·직무·실무·취업 대비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 우석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도내 일자리 유관기관의 취업 연계를 위해 취업 알선 및 사후 관리 등 지역 내 기업으로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영규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교육 훈련뿐만 아니라 전북지역 일자리 분야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어 거버넌스 구축 및 교육 수료생 취업 연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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