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손님 옷장 상습적으로 턴 30대 구속
기사등록
2019/06/24 06:58: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4일 찜질방 손님의 옷장에서 상습적으로 턴 A(30)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30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의 옷장에 보관 중인 현금을 훔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찜질방 손님의 옷장에서 2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손님이 바닥에 둔 옷장 열쇠를 훔쳐서 금품을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한 이동경로 추적을 통해 A씨를 검거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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