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누크빌=AP/뉴시스】김난영 기자 = 캄보디아에서 22일 공사 중이던 건물이 붕괴돼 7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AP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캄보디아 해안도시 시아누크빌에서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 시점은 새벽 4시쯤이다. 당시 현장에는 30명의 근로자가 있었다고 한다.
지방 당국은 이후 성명을 통해 공사에 관련된 중국 국적자 4명이 억류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건물 붕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빌딩은 중국 투자자 소유로 알려졌다.
당국은 아울러 건물에 추가 부상자가 갇혀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 정확한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 근로자들은 사고 건물을 잠자리로 사용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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