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회장은 남양넥스 창업자로, 회사 창립 이전부터 자동차 산업에 종사했다. 70년 평생을 한 분야에 전념한 국내 자동차 산업의 산증인이라고 안산상의는 평가했다.
IMF 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 등 고비에도 탁월한 리더십과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기업 성장과 고용 창출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홍 회장은 1969년 자동차 부품 기업 ‘남양공업사’를 설립해 1979년 안산 반월산업단지로 사업장을 이전하고 사명을 남양넥스모로 바꿨다.
남양넥스모는 매출액이 4000억원에 달하고 826명이 근무하고 있다. 중국, 폴란드,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두고 BMW, GM, VW(폭스바겐) 등 세계 자동차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홍 회장은 ‘금탑산업훈장’과 ‘한국의 경영자상’도 받았었다.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은 “지역 우수 기업인 사례를 널리 알려 상공인이 존경의 박수를 받으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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