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서 노동환경·고충 청취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를 찾아 방송 스태프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고충을 듣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활동가들은 이 대표에게 방송 제작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제와 제안 사항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열악한 방송환경문제를 제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한빛 PD의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됐다. 방송사 등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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