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 120여 명과 함께 기능 조정, 인력 운영, 처우 개선, 주 52기간 근무제, 조직문화 등과 관련해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다.
박 이사장은 "지금 공단은 세대교체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로, 공단을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이 더 큰 보람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직원들이 공단 현안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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