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굿의 연구 발자취, 1930~1973' 갤러리 토크

기사등록 2019/06/18 16:42:05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 강화 선두포' 특별전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갤러리 토크 '오스굿의 연구 발자취, 1930~1973'가 19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2에서 개최된다. '2019 인천 민속문화의 해'를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 강화 선두포' 특별전과 연계한 강연회다. 

미국 예일대 인류학과장인 앤 언더힐 교수(예일피바디자연사박물관 큐레이터)가 강연한다.

오스굿은 알래스카, 캐나다 등 북아메리카와 동아시아를 조사한 결과물로 예일피바디자연사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인류학자다. 
 
'인류학자 오스굿의 시선, 강화 선두포'는 예일피바디자연사박물관이 소장한 오스굿의 수집품 64점을 전시하고 있다. 8월18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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