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부터 내년 9월초 출발 항공편 대상 프로모션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아시아는 17일부터 3일 동안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 '빅세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대상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500만석이다. 여행 기간은 2019년 11월1일부터 2020년 9월8일까지다.
빅세일 항공권은 17일 오전 1시부터 20일 오전 1시까지 3일 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빅(BIG) 회원은 24시간 빠른 1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정기 빅세일을 통한 주요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인천~클락 노선 4만9000원부터 ▲인천~세부·마닐라 5만9000원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 5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모든 운임은 빅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이벤트 기간 구매 고객에 한해 21일부터 30일까지는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및 3인용 기내식 번들팩 추가 구매 시 20~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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