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신동엽(48)이 JTBC2 새 예능물 '오늘의 운세'를 진행한다. 동서양의 전문가들이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실시간으로 연애 성향을 분석·예측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심리·사주·관상·점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남녀의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한 후 세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신동엽은 재치있는 연애 조언과 깔끔한 진행능력으로 연예인 패널, 예측 전문가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오늘의 운세' 홈페이지에서는 소개팅에 참여할 지원자를 상시 모집 중이다. 다음달 10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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