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 경험있는 교원·학부모·학생 등 참여
혁신학교 모니터링, 성장·확산 방안 모색키로
자문단은 서울형혁신학교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질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자문단에서는 혁신교육의 일반화, 학교혁신 문화 확산 방안도 모색한다.
위원에는 서울형혁신학교 근무 경험이 있는 교원 41명, 재학 경험이 있는 학부모, 8명, 서울형혁신학교 졸업생 2명 등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월 1회 회의를 할 예정이다.
단장과 부단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열리는 1차 회의에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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