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교회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19/05/24 18:30:31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24일 오후 6시8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교회 지하층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실내 일부가 탔다. 또 건물 옥상에 대피해 있던 70대 여성 1명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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