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 필로폰 판매·투약 11명 검거
기사등록
2019/05/24 08:56:3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24일 필로폰 등 마약을 판매·투약한 A(37)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 동기 및 선·후배 사이인 A씨 등은 인터넷 등을 통해 구입한 필로폰을 경남 일대 중간 판매책 등에게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보관 중이던 필로폰 4.8g(시가 144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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