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문제, 한일관계 정통한 외교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 차관은 신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4년 외무고시 18회로 외교통상부에 입부해 주일본대사관 1·2등 서기관을 거쳐 공사참사관을 역임했으며, 외교부 본부에서 동북아시아국장을 지냈다.
조 차관은 2012년 한일정보보호협정 비공개 처리 논란으로 외교부를 떠났다. 이후 동서대 특임교수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9월 국립외교원장으로 발탁됐다.
▲1961년 서울 출생 ▲신일고 ▲고려대 법학과 ▲주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 ▲동북아시아국장 ▲동서대 국제학부 특임교수 겸 일본연구센터 소장 ▲국립외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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