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성찰·나눔 통해 단위학교 수업혁신 지원
교실혁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연수는 수업 성찰과 나눔을 통해 수업혁신을 단위학교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중·고교 교원 150여명이 참여하며 교사들은 ▲더 나은 수업을 위한 평가 ▲학생평가 디자인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수업과 평가 ▲수업성찰: 내 수업 들여다보기 ▲공유와 나눔: 수업·평가 되돌아보기 등 5개 과정 중 원하는 강의를 선택수강할 수 있다.
민병관 교육장은 "미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학교문화의 혁신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