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 기대
이날 오후 3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체결식을 통해 각 교육청에서 산발적으로 사용하던 수련·휴양시설을 모든 시도교육청 교직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활용하는 수련·휴양시설은 총 20개다.
각 시도교육청은 수련기관별 수용인원, 시설 규모,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해 자체 실정에 적합한 세부 이용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용요금 및 이용기간 등은 협약기관에서 정하는 관련규정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간의 인적·물적 자원교류 및 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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