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4차례 걸쳐 아프리카 주제 강연
이번 워크숍은 오는 25일 아프리카의 날과 다음달 12~15일 아프리카 주간을 맞아 아프리카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전반에 대한 외교부 직원들과 우리 국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1회차(5월20일)는 이영용 바리칸 대표가 '인류 문화의 기원, 문화예술로 본 아프리카' ▲2회차(6월5일)는 진유하 텔라 대표가 '사회적 기업·스타트업의 실험실, 아프리카' ▲3회차(6월10일)는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이 '왜 중국은 아프리카를 중시하는가' ▲4회차에는 김효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차장(전 세네갈 대사)이 '글로벌 외교무대에서 아프리카 프리미엄'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아프리카 주간 기간 중 한·아프리카재단-주한아프리카외교단과 공동으로 아프리카의 날을 기념해 아프리카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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