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백악관, 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 최장 6개월 연기(1보)
기사등록
2019/05/17 21:56:51
최종수정 2019/05/17 21:59:10
【로스앤젤레스=뉴시스】류강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및 일본과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수입관세 부과 여부에 대한 결정을 최장 6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및 EU와의 무역갈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자동차와 차 부품 수입이 미국 국가안보에 위협인지 여부에 대한 판정을 미루기로 했다.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18일까지 자동차 관세 부과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미 상무부는 지난 2월17일 수입차와 부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했다.
hooney0405@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난임 고백한 이효리 "너무 늦었지"
김혜윤·변우석 "사귀냐" 질문에 웃음만
"여자 혼자 오면 큰일나" 등산 유튜버 혼쭐
홍진호, 아빠 된다…10세연하 부인 임신
미스롯데 출신 안문숙 "상견례하고 파혼"
"月 4일 동침"…구본길, 2세 연상 승무원 아내 공개
산다라박, 친동생 천둥 결혼식 사진 공개
이걸 메고 뛰었나…사망 훈련병 '완전군장' 무게는
세상에 이런 일이
영화인줄…달리는 트럭서 물건 훔친 3인조(영상)
새벽 1시까지 야근 시키고…다음날 아침 '해고 통보' 中회사
"나 ○○○○파 조폭이야"…부산 도심 한복판서 남성 무차별 폭행
방심하면 털린다…런던서 사용하면 안 되는 '이것'(영상)
치킨 22만원 '먹튀'…"6마리 추가 포장까지 챙겨가"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