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서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고객 연령대 낮아지며 새로운 시도
LGP컬렉션은 'LONGCHAMP'의 9개 알파벳을 이리저리 섞거나 겹쳐놓은 그래픽적 요소가 특징이다. 조형예술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 혹은 빨간색 글씨로 색감의 대비를 강조한 패턴이 팝아트를 연상시킨다.
이 같은 디자인은 롱샴이 지난 71년간 유지해 온 전통을 깨고 변화를 시도한 첫 컬렉션이다. 구매 고객들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과감한 시도를 했다.
대표 모델은 '르 플리아쥬 LGP' 라인이다. 나일론 소재의 가방으로, 블랙 앤 화이트, 블랙 앤 레드 모노그램 패턴 프린트가 가방 전체를 꾸민다. 토트백, 트래블백, 백팩 등으로 다채롭게 출시됐다.
또 다른 대표 모델인 '르 플리아쥬 뀌르 LGP'는 모노그램 가죽 로고가 가방 중앙에 장식돼 있다. 검은색과 노란색 네온 컬러의 로고가 추가돼 유니크한 매력을 풍긴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특별히 블랙과 화이트 컬러에 파우더핑크 색상이 포인트로 추가된 제품을 내놨다.
ashley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