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건축현장서 펌프카 전도…차량 5대 파손
레미콘 작업 중 넘어지면서 주차 차량 덮쳐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15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 도시형숙박시설 건축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용 대형 펌프카가 넘어지면서 주차차량 5대가 붐대에 깔리면서 파손돼 있다. 2019.05.15. (사진=독자 제공)kim@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15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 도시형 숙박시설 건축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용 대형 펌프카가 넘어지면서 펌프카 붐대가 주차 차량 5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주차 차량은 크게 파손됐지만 차량 내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펌프카가 레미콘을 타설하기 위해서 가동 중 갑자기 한쪽으로 넘어졌으나, 현장에 있던 운전자와 작업 인부도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15일 오후 1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가곡동 도시형숙박시설 건축 현장에서 레미콘 타설용 대형 펌프카가 넘어지면서 펌프카 붐대가 주차차량 5대를 덮쳤다. 2019.05.15. (사진=독자 제공)kim@newsis.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천경찰서는 사고 현장 조사와 함께 펌프카 운전자와 목격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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