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등 5개 고속도로휴게소 저염 메뉴 선봬

기사등록 2019/05/14 09:54:26

14~17일 해물순두부찌개·우거지국밥 등

기존 메뉴 염도 낮추거나 새 저염 메뉴 출시

【서울=뉴시스】충주 고속도로휴게소 새 저염 메뉴 '충주사과카레덮밥'. (사진= 식약처 제공)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오창휴게소 등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할 5개 휴게소에서 저염 메뉴를 선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함께 14일부터 17일까지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덜 단짠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오창휴게소 등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염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오창휴게소 등 5개 휴게소에서 컨설팅을 통해 기존 메뉴(3개)의 염도를 낮추거나 새로운 저염 메뉴(2개)를 출시한다.

오창휴게소(통영방향)와 화서휴게소(상주방향)의 ‘해물순두부찌개’, 속리산휴게소(청주방향)의 ‘우거지국밥’은 기존 보다 염도를 낮춰 제공한다. 또 충주휴게소(양평방향)와 천등산휴게소(평택방향)에서는 염도를 낮춘 ‘충주사과카레덮밥’과 ‘천등산 고구마밥 정식’을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할 24개 휴게소에서는 현장 체험과 나트륨·당류 저감 캠페인을 벌인다. 휴게소 매장 내 염도계를 비치해 이용객 누구나 판매하는 음식의 염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를 주문할 경우 시럽은 한 번만 넣도록 하는 등 나트륨·당류 저감 캠페인 동참을 유도한다.

특히, 덜 달게 덜 짜게 먹는 식습관 실천 붐을 일으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덜(low) 단짠 홍보단'은 이날 충주휴게소(양평방향)와 15일 오창휴게소(통영방향)를 찾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짠맛·단맛 미각체험, 건강간식 시식, 건강 식생활안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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