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소이현 그리고 신애련, 애슬레저 '안다르' 새 얼굴

기사등록 2019/05/09 15:58:43

온·오프라인 광고, 이달 중 순차 공개

신세경, '뉴 에어쿨링 레깅스' 광고 통해 스타트

【서울=뉴시스】배우 신세경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배우 신세경과 소이현이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모델이 됐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와 함께다.

신세경은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7월 방송하는 MBC TV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이현은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으로 인기 높다. TV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을 종횡으로 누비며 활약 중이다. 최근 SBS TV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사랑스러운 아내, 엄마 모습을 공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서울=뉴시스】배우 소이현
신 대표는 '연 매출 400억 신화'로 통하며 2030대 여성의 롤모델로 떠올랐다. 지난 2일 첫 방송한 웹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손님'에서 배우 손병호와 호흡을 맞추며 주목받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대중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신세경과 소이현, 신 대표와 함께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소비자와 가까이 소통할 것"이라며 "특히 브랜드를 가장 잘 아는 대표가 모델로 나선 만큼 소비자에게 더욱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안다르 신애련 대표
신세경, 소이현, 신 대표가 함께한 안다르 온·오프라인 광고는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신세경은 13일 오전 10시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될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 '2019 S/S(봄·여름) 뉴 에어쿨링 레깅스' 모델로 선정돼 이들 중 가장 먼저 대중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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