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네티즌은 "일단 사진부터 올려야 믿어주실 것 같아서 초등학교 때와 중학교 때 사진을 올린다"며 "지금은 윤서빈으로 개명했는데 본명은 윤병휘"라고 밝혔다. "광주에서 지금 제 나이 또래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냐하면 중학생때부터 학폭은 일상인 일진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은 6일 삭제됐지만, 인터넷에서 스크린샷 이미지로 유포되고 있다.
'프로듀스X101' 제작진은 이 사안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서빈은 3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X101'에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했다. 이날 1위 다툼에서 승리, 막판 1분 PR 베네핏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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